[송파/잠실] 정양집 송리단길 양갈비 먹기 좋은 콜키지 프리 식당

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잔나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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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파, 잠실쪽에 양갈비 먹기 좋고, 콜키지 프리까지 되는 식당이 있어 기록합니다.

내부 인테리어는?

 

 

밖에서 한 컷 찍어봤어요 중간에 U자 형태로 요리사 분들이 조리해주시는 곳이 있고, 그 주변을 앉는 형태입니다.

벽쪽에는 칸칸마다 옷장이 위치해있고, 그 위에 이런 그림?이 걸려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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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사진 찍은것

따뜻한 물수건이 준비돼 있고, 손을 닦을 수 있어요

기본 상차림입니다. 매쉬포테이토, 각종 양념장들이 이렇게 함께 나오고, 요리사분께서 부위에 따라 먹으면 좋은 양념장을 추천해주시니

그에 맞게 찍어 드시면 됩니다! 뭐가 맛있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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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킨 메뉴는

2인 세트

MB9 + 부채살 (100~120g)

숄더랙 (180~200g)

누룩 숙성 등심 (200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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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니다. 가격은 좀 있는 편인거 같아요 평일에 오면 30%정도 저렴한? 세트가 있으니 그것도 좋을 거 같아요

 

 

어떤 색감이 맛있어 보일 지 몰라 두가지 다 올립니다 그냥 ㅋㅋㅋㅋ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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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둥근 철판?주변으로 파와 양파들이 구워지고 중앙에 고기를 올려서 구워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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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숄더랙이에요 잘라주시는데, 잘라주는 부위에 따라 어울리는 양념장이 달라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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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도 그냥 말씀해주시는대로 찍어드시면 됩니다 맛있었어요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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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채살부터 구워주셨는데, 한입에 먹기엔 조금 길고 절반 나눠서 먹으면 딱인 길이였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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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럽고 맛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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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다음 다른 부위들도 모두 구워주시고, 작은 화로?에 올려주십니다. 고기들도 좋은데, 야채도 뭔가 신선하게 느껴졌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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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싸서 그런걸지도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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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마지막으로 숄더랙을 구워줍니다! 숙주나물도 같이 구워줘요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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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빗대는 이런 종이?에 껴서 주는데, 손에 안묻어서 좋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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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사실 뜯어 먹을 건 거의 없어요 발골을 잘 해주셔가지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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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은 이렇게 생겼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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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 한번에 다 올립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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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주를 한버 시켜봤는데, 소화가 좀 잘 됐으면 좋겠어서 매실원주를 시켰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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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도정도인데, 마시다 보니 알딸딸해지더라구요. 맛은 할머니표 매실원액? 생각하면 될거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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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먹고나면 수정과, 식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수정과를 마셨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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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입 마시고 찍었더니 입술에 있던 기름이 떠다니네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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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적인 가격은 좀 있는 편이나, 분위기도 괜찮고 고기 질도 좋은 거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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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사분들께서 고기를 모두 구워주시니 그냥 편하게 얘기나누면서 서빙되는 고기를 먹으면 되니 추천해요!

 

그래서 위치는?

 

잠실에서 내리면 조금? 걸어야하고, 석촌역에 서도 조금만 걸으면 되는 위치에 있어요. 호수옆에 있지만 호수뷰는 아니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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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1월 13일 토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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