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런닝] 혼자 런닝하면서 국회 벚꽃 구경한 기록

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잔나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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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관계로 여의도 근처에 거주중인데, 날씨가 좋아서 혼자서 런닝하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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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구경한 썰을 풉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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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은 이렇게 입고갔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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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닝의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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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산 토끼굴 나와서 KBS 방향으로 가는 산책로입니다 ㅎㅎ

흐리게 찍었네 길가면서 찍어서 그런가...

길을 잘못들어서 IFC가 보이는 사거리까지 와버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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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 건물 도착

 

 

예전 1박2일 오프닝때 자주 보던 건물이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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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엄~청 많았어요 역시 벚꽃이 피면 관광객이 늘어나는게 느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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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도 한컷 찍어봅니다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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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걸어가는 비키니분은 한번도 쉰 적을 본적 없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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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 국회 벚꽃로

저분들은 왜 귀신같이 찍혔지., 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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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진이 제일 잘 나온거 같은데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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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으로 짧게 남겨봤습니다

 

 

 

돌아오는 다리에서 한컷 했습니다 런닝을 해서 뭔가 성취한 기분이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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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래서 혼자 공부하거나 할때 운동을 하지말라고 하나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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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취감에 아무것도 안한다고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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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와서 롤토체스한판 하고 잤습니다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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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4월11일 월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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